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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복제이론 : 저울에 물체를 공급한다.

● 집적이론 : 저울이 물체를 받는다.

● 보편이론 : 물체가 저울에 올려진다.

● 일반이론 : 저울이 물체를 계량한다.

● 분류이론 : 계량된 값이 얻어진다.

구조론은 다섯 개의 세부이론으로 성립된다. 분류이론이 다양한 값을 제공하고 일반이론이 공통된 1을 찾아내어 범주로 묶고 추상화 하고 개념화 한다. 언어를 성립시키고 명제를 성립시키고 진술을 성립시킨다.

그렇게 얻어진 하나의 개념은 하나의 일이다. 그 일은 저울로 계량하는 일이며 인간의 인식은 그렇게 계량된 것이고 그 계량의 과정을 역추적하는 것이 보편이론과 집적이론과 자기복제이론이다.

인간은 값을 얻어서 인식한다. 그 값은 일의 값이며 값을 찾는 것이 분류이론, 일을 찾는 것이 일반이론, 그 일은 저울에 계량되며 저울을 찾는 것이 일반이론, 저울이 일을 싣는 것이 집적이론이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가능케 한 근원의 에너지원을 찾는 것이 자기복제이론이다. 이러한 과정들에 집적이론 이하의 단계들은 에너지를 전달 소비할 뿐 공급하지 않으므로 미완성이며 에너지원의 확인에 의해 이론은 완성된다.